coffee 썸네일형 리스트형 # 또 다시 도쿄, 오모테산도 커피(OMOTESANDO KOFFEE) & 블루 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 오모테산도 커피 ] 소문의 오모테산도 커피. 4월 도쿄 여행을 갈 때도 검색을 했었는데 못갔었다. 5월에 다녀온 친구가 커피가 맛있다고 하여 꼭 가야지 하고 밥 먹고 출발! 도착했는데 줄이 서 있어서 '여기구나'싶었다. 가게 이름이 크게 쓰여있지 않고 이런 은근 멋진 간판만 앞에 놓여있었다. 문 앞에도 줄 서있고, 나는 문까지도 못 가고 그냥 건너편 벽을 따라 죽을 서 있었다. 문으로 들어가니 안에 아주 작은 정원이 있었다. 그럼 바로 주문할 수 있나 싶었는데, 여기도 줄이 이렇게! 인기가 정말 많구나, 라고만 생각했다. 차근차근 줄어드는 줄을 계속 기다렸다. 그러면서 계속 가게를 구경했다. 카페답지 않고 친구 집에 커피 마시러 온 것 처럼 일본 집을 크게 바꾸지 않고 오픈을 한 것 같았다. 특히 좁..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