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바베큐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서울로 떠나는 피크닉, 난지 캠핑장 2편 :: 캠핑의 꽃, 바베큐 다시 한번 감사한 숯불 구조대님들. 여유롭게 맥주 마시며 원카드 하다, 해가 질 무렵 우리는 바베큐 먹을 준비해야했다. 그래서 처음 들어왔던 입구 쪽으로 다시 향해 마트와 대여장으로 갔다. 이 마트는 정말 없는게 없던 캠핑에 대한 모든것 그리고 놀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파는 곳이었다. 이 마트에서 그릴 하나와 얼음을 사왔다. 그리고 대여장에서 숯통 중자로 하나를 대여했다. 요건 보증금까지 13,000원이었다. 보증금이 5,000원인데... 나중에 까먹고 못 받고 그냥 왔다. 여튼 이렇게 바베큐 준비는 끝났다. 숯통과 그릴 그리고 집에서 가져온 부르스타. 그리고 약한 시간에 도착해 주신 숯불 구조대님들. 한분은 계란국을 끓여 주시느라 사진에 등장하지 않는다. 우리끼리 였다면 절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