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캣 썸네일형 리스트형 # 홍대 커피, 조용하고도 너무 조용한 카페 " 피터캣 " " 작은 속삭임도 괜히 눈치보이는... " 신촌에서 홍대로 걸어가는 길 아주 깔끔한 커피숍을 발견했다.그래서 집으로 다시 가는 길 이쪽까지 걸어오게 되어 들렸다.밤에도 환하게 보이는 커피숍의 하얀 외관.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서 주문하는 곳에 커피숍에 대한 설명이 잘 적혀 있었다.일반 카페랑은 다른 좀 독특한 내용들이었다.카페 이름인 피터캣은 무엇인지,그리고 재즈타임도 있었고, 음반을 가져가면 틀어주기도 하고, 책 기증 시 커피 할인도 가능하고!참 재미있는 내용들이었다. 일단 주문하고 여기저기 둘러봤다.물과 시럽 있는 곳도 이렇게 정갈하고, 책장 앞에 귀여운 차. 그리고 왠지 특별히 아끼는 책으로 보여지는 진열된 책들. 요기도 특별히 아끼는 책인듯 보였다.인테리어 같기도 하고 해서 함부로 손 댈 수 없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