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세부 리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 급 세부여행, 여행의 시작과 퍼시픽 세부 리조트 :: 휴양지로 떠나는 발걸음 그리고 퍼시픽 세부 리조트의 첫인상말로만 듣던 휴양지와 말로만 듣고 걱정이 많았던 리조트 일하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세부여행. 내 인생에 갑작스럽게 출발하는 휴양지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역시 뭐든 장담하지 말라는 말이 생각났다. ㅎㅎ출발 2일전 결정되고 바로출발 해야했기 떄문에 준비도 서툴고 뭔가 여유없이 출발했던 것 같다. 그리고 역시 리무진 타고 공항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세부 간다고 딱 정해졌을 때 내가 가장 먼저 찾은건 바로 수경!수영장에서 그리고 바다에서 신나게 놀라면 가장 필요한게 수경이었다. 수영도 하고 물놀이 할려면 눈은 뜨고 놀아야하니 꼭 필요했던 수경. 그러나 언제 또 쓸지 모르니까 일단 이마트에서 육천원에 구입했다. 그리고 전날까지 까먹고 못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