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과 이분의 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 상수 커피숍 _ 처음으로 맨날 가고 싶은 곳, 팔과 이분의 일 팔과 이분의 일 (8½):: 홍대로 출퇴근 4년만에 찾은 매일 가고 싶은 카페 :: 이 날은 친구 생일 날로 우리가 웨이팅 없이 가고 싶을 때 가는 음식점에 갔었다. 다닌지 2년정도 되지만 최근 2번의 방문으로 이젠 다신 안가고 싶은 음식점으로 변해버려 "이젠 다시 가지 말자"라고 나온 후 커피숍을 찾았다. 사실 이런 날 맥주를 더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술을 그렇게 즐겨 하지 않는 우리는 2차로 커피숍으로 정했다. 그런데 우리는 사실 홍대로 출퇴근한지 3-4년된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지만 홍대에 자주 가는 커피숍하나 없고 항상 스타벅스만 다녔었다. 그래서 이 날도 음식점에서 나와 삼거리포차 옆에 있는 스타벅스로 갔지만 엄청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어 다시 나와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치카리셔스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