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 미야자키 여행, 동굴 안 신사 우도신궁과 여유있고 조용한 동네 오비마을 :: 우도신궁 & 오비마을 미야자키에서 처음 본 바다 가까운 동굴 안에 있는 신사. 그리고 작은 교토라 불리는 미야자키의 오비마을. # 우도신궁 너무 더운 날이었다. 차를 타고 도착한 우도신궁. 내리자마자 땀이 비오듯 쏟아져 내리는 것 같다. 모든 관광지가 주차장에서 걸어서 10분은 가야 나온 다는 것이 너무 짜증나기만한 날씨긴 했다. (정말 더운 7월 말에 갔기 때문에...) 그래도 일단 마음을 다잡고 여기까지 왔는데 우도신궁은 보러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계속 걸어 들어갔다. 걸어도 걸어도 왜 동굴이 안나오지? 라고 생각이 좀 들기도 했다. 그러나 정말 다행이었던건 미야자키는 주위를 둘러보면 탁 트인 푸른 바다가 있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내 더위를 좀 날려주는 느낌이었다. 계속 걸어가니 와- 물물물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