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옛 추억이 새록새록 명동 빕스에서 저녁 먹기. [ 명동 빕스 ]내가 어른이라고 새삼 느껴졌던 날. 명동에서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야마야로 정했었다.그러나 너무 배도 고팠고 바로 앞에 빕스가 보였다.그래서 오랜만에 그냥 이것저것 많이 먹게 빕스로 가자고 했다. 입구에 귀엽게 타요 친구들이 풍선도 있고 사진찍는 곳도 있었다. 일단 메뉴를 골랐다.그런데 옛날엔 디너에 오는 것도 비싸다, 생각했었고돈이 없어서 이런 스테이크 종류는 주문할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젠 월급을 받아 생활하는 어른되어 모두 쿨하게 이걸 주문해 보자,고 했다. 그리고 와인을 주문하면 샐러드 바 1인이 무료라길래 어차피 맥주 마실거 와인으로 하자,하고 주문했다.그런데 이 와인 나한테 별로였다.화이트 와인 좋아해도 드라이한걸 더 좋아해서 이건 별로- 그리고 배고프니까 일단 샐러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