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레인 마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 런던여행 15일, 나만의 마켓데이 " 일요일은 마켓 가는 날! " 이젠 런던도 적응이 된건지 아침에 늦잠을 잔다. 그래서 조식도 못먹고 12시쯤 겨우 나와서 카페에 가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이날 찾아간 카페는 커피도,,, 빵도 별로였다. 그리고 찾아간 곳은 2시에 끝난다고 해서 부랴부랴 찾아간 콜롬비아 로드 플라워 마켓! 많은 사람들이 꽃을 든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던 곳.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했다. 여기 콜롬비아 플라워 마켓 입구에 있는 펍이었는데 하우스 맥주가 저렴하고 참 맛있었다. 그리고 왠지 멋져 보였던 런던의 건물들. 멋지다고 해야할까 귀엽다고 해야할까 여튼 좋아서 찍은 사진. 그리고 브릭레인 마켓으로 가는 길, 이 동네는 이런 그래피티 아트가 많아서 보는 재미, 걷는 재미가 있다.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