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그놀리아 바나나푸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 도쿄여행, 시부야 걷기 그리고 메그놀리아의 바나나 푸딩 [ 바나나 푸딩의 추억을 찾아 ]시부야를 걸어, 메그놀리아로! 나에게 시부야는 그냥 환승역이랄까?내가 어딘가를 가기위해 들리는 곳 정도이다.사람도 많고 가게도 너무 많아 여기서 뭘 찾아 간다던가,그냥 걷다가 발견한다던가 그러기엔 내 기준에 사람도 너무 많고 가게도 너무 많다. 저렇게 교차로를 건너는 사람들, 이렇게 멀리서 보면 '오- 시부야다'하지만 직접 건너면 그냥 사람 많은 건널목일뿐.내가 시부야에 가는 이유는 오모테산도를 걸어서 가기위해,산겐자야 같은 곳에 갈 때 전철 갈아타러,JR야마노테선 쪽에 있다가 롯본기나 아자부 갈 떄 버스 타러 등등.이날도 오모테산도 쪽으로 가기전에 잠시 들렸다.그래도 이 모습은 한번 보고 가자 하는 마음으로- 시부야 하면 역시 도큐. 밤인데도 현수막 교체하느라 열심히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