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 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오랜만에 들린 압구정 봉구비어 :: 왜? '압구정' 봉구비어인가? 봉구비어의 시작은 부산 남포동으로 알고 있는데 왜 압구정 봉구비어일까? 홍대의 봉구비어는 이미 기분해서 잘 안가고 다른 지점의 봉구비어에 들렸다. 봉구비어는 요즘 엄청나게 많아서 특별히 찾아 가지 않아도 여기저기 있어서 좋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거의 비슷하고, 생맥주가 맛있는데 병맥 선전도 꺠알같이 항상 하고 있다. 메뉴판을 열어 뭘 먹을까 고민을 했다. 항상 하는 고민은 감자튀김을 큰놈과 작은놈 중 고민하고 다른 쥐포나 치즈스틱 등을 주문 할까 말까하는 고민이었다. 이날은 배가 불러 일단 맥주 2잔과 감자튀김 큰놈으로 하나만 주문했다. 그리고 생맥주 2잔이 나왔다. 봉구비어도 참 맥주가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아주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런 맛이다. 그리고 감자튀김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