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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무교동 ::: 내 입엔 샌드위치가 가장 맛있는 마마스

소문으로 많이 듣고 가게 앞도 무지하게 많이 지나쳤지만 이제서야 가게 된 마마스. 가장 유명한 건 리코타치즈 샐러드 그리고 청포도 쥬스. 그 외에 뭐 파니니도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내 입에 가장 맛있었던 샌드위치까지.

 

 

청계전을 걷다 무교동 길로 접어들어 스타벅스를 지나 쭉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 마마스라는 이 가판이 보인다. 예전엔 퀴즈노스 샌드위치 였는데. 그때도 샌드위치 사먹으러 참 자주 갔었는데 여기는 터가 샌드위치 터인가보다.

 

그리고 그 유명하다는 리코타치즈 샌드위치. 치즈가 듬뿍 야채가 듬뿍 빵도 듬뿍! 참으로 맛있다.

 

그리고 요 샌드위치! 참 맛있다. 야채도 아삭아삭 씹히고, 양이 너무 풍부해서 좋다.

 

그리고 요 파니니 달콤하니 음~ 뭐 괜찮았다. 그렇다고 이거 떄문에 다시 가고 싶다 까진 아니였지만.. ㅎㅎ 위에 샌드위치 때문에 엄청 다시 가고 싶다.

 

요렇게 먹는게 마마스의 베스트 메뉴라 하던데, 청포도 쥬스 맛있다! 다음엔 커피에 샌드위치나 먹고 오고 싶다. 근데 그 후에도 이 곳을 목적지로 설정하지 않으면 항상 배부른채로 이 앞을 지난다. 그게 문제임... 그 골목에 있는게 문제.

 

 

 

김가든이 아이폰과 블랙베리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