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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여의도 빵집, 브리오쉬 도레 ( Brioche dorée )

:: 맛있는 커피와 빵

붐비는 여의도를 피해 여유롭게 디저트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여의도 메리어트 레지던스 1층에 있는 브리오쉬 도레. 

예전에 폴이란 이름으로 있을 때 몇번오고 이름이 바뀌고는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주변에 뭐가 많이 없다보니 번화한 곳이 아니라 여유로워서 좋았다. 


일단 빵을 고르고, 커피를 주문하고 앉아 있었다. 

바닐라 에끌레르, 아몬드 크루아상 그리고 이름 모르는 빵 한개. 



테라스는 테이크 아웃만 된다고 하니 우리는 테라스 같은 테라스 바로 앞자리에 앉았다. 

그래서 테라스 느낌.




예상 가능한 맛의 빵. 

맛있었다. 바삭바삭하고 초코맛도 나는 빵!



예상 가능한 맛의 빵이지만 생각보다 더 맛있다. 

이거이거 나중에 가면 이거는 1인 1빵으로 해야겠다. 



이건 친구추천 바닐라 에끌레르! 

맛있다. 

이것도 다음에 가면 1인 1에끌레르로 먹어야겠다. 





나는 맛있는 아이스 라떼를 마셨고, 친구는 카푸치노를 마셨다. 



적당한 분주함으로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았던 브리오쉬 도레. 

여의도는 자주 가지만 여기는 왜 잘 생각이 안나는지,,, 

꼭 기억해 뒀다가 다음에 여유롭게 있고 싶을 땐 여기로 가야겠다. 




김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