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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 _ 나의 주말



# 개인적으론 금요일 저녁도 주말이라 생각한다.
업무를 마치고 회사 앞 미치코애 들렸다.
맥주 한잔 겸 저녁이 목적.
꼬치는 양이 적으니 면요리로 주문했다.
차돌박이 우육면!!
이거 진짜 맛있었다.
양도 많고 면도 국물도 고기도 많고 짱!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수다 맛있는 음식, 즐거운 금요일 밤!


# 주말엔 친구가 운전하고 동네에 놀러와 같이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갔으나 마땅히 갈 곳이 없어 또 여의도로 고고!!
여의도 폴바셋 갔더니 이렇게 작은 유리병에 이쁘게 커피콩을 담아놨다.
폴바셋은 비싸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아도 왠지 여유롭게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도 좋고 커피도 맛있고 우유도 맛있고 참 좋다.


# 우연히 봤는데 너무 좋은 영화를 봐서 너무 기분 좋았던 일요일.
그래서 시원하게 냉장고 깊숙한 곳에 있던 맥주를 한캔 꺼내서 선물 받은 유리컵에 마셨다.
왠지 기분 좋았던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