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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김가든, 뉴욕가다 _ 조식 먹으러 뉴욕 에이스 호텔로!

 [ 느낌 좋은 에이스 호텔 ]

조식도 먹고 커피도 마시러 아침부터!!


 

에이스 호텔은 검색 해 보니 객실이 테마가 있고 예뻐서 숙박하고 싶었으나, 

비싼 객실가에 포기하고!! (*뉴욕 힐튼 미드타운 3박 = 에이스 호텔 2박, 그 때 당시)

조식과 커피만 마시러 가기로 했었다. 

그래서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하고 갔지만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 

혹시나 조식을 못 먹을까 서둘러 서둘러 들어갔다. 


 

 

우리는 토스트와 계란이 들어간 빵요리?를 주문했다. 

그리고 음료도 물어봤지만 일단 먹고 나서 에이스 호텔 1층에 있는 스텀프 타운 커피에 가려고 주문을 안했었다. 


 

주방에서 지글지글 음식이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음식들 서빙해주고, 

이곳은 오전이라면 오전인 10시, 11시 였지만 굉장히 활기차서 보기 좋았다. 

흐르는 노래도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호텔들과 다르게 현지 젊은 사람들이 많은 느낌이었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사람이 굉장히 많진 않았지만 생각보다는 많은 반이 넘는 자리가 차 있었다. 

호텔이 젊은 사람들 취향이라 그런지 젊은 사람들이 거의 95%였다. 

비지니스로 온 것 같은 사람들은 전혀 보이지 않고 모두 대학생 같은 느낌이었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이건 사실 이름이 잘 기억안난다.

그냥 조식 메뉴 중 하나였던걸로, 그러나 엄청 짜서 주문하지 않았던 커피를 주문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은... 빵을 한조각씩 더 받아고 싶을 정도였다. 

겉은 바삭하고 안에 계란은 적당히 반숙이라 딱 좋았는데!! 

소금을 얼마나 넣은건지 그 부분이 가장 아쉬웠다. 

 

 

그리고 버터와 토스트, 역시 맛있다. 

뭐 실패 할 수 없는 맛인듯 싶다. 그리고 버터도 너무 맛있었다. 


 

토스트와 함께 나오는 조식 메뉴 중 하나! 

요건 참 맛있었다. 소세지도 뽀독뽀독하고 계란도 참 예쁘게 맛있게 해줬었다. 


 


아직도 짠 맛은 기억하지만 그래도 또 먹고 싶다 ㅠ 

다시한번 빵과 계란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많다는 것에 감동하며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짠 맛에 참지 못하고 주문했던 커피! 

커피도 진하니 너무 맛있었다. 

무엇보다 뉴욕에서 먹은 커피는 어디서 먹어도 다 맛있었다. 

산미가 거의 없이 커피 맛이 진해서 너무 좋았다. 


조식 먹으러 아침부터 30분 정도 걸려 찾아간 에이스 호텔 조식당. 

소문대로 너무 맛있었고 그 조식당과 호텔 로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 잊혀지지 않는다. 

다음번 뉴욕 여행이 결정되면 꼭, 에이스 호텔에서 1박이라도 숙박을 해보고 싶다. 




김가든이 루믹스GX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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