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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철산곱창과 패스트리 부티크 조각 케이크들!!

[ 오랜만에 곱창 그리고 패스트리 부티크의 케이크 ]

언니 생일날 먹은 호와로운 메뉴들.

  

 

철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원조 철산 곱창. 

장소는 생일인 언니가 정해서 만났다. 


 

 

김치가 밥이랑 먹으면 딱 맞을 정도로 익어 있었다. 

그리고 부주도 간이 심심하게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다. 


 

드디어 모듬곱창 등장!


 

 

 

부추 올리고 마늘 올리고 계속 굽다가 

익기가 무섭게 다같이 엄청 맛있게 먹었다. 

처음에 3인분 주문을 하고 1인분을 추가했는데 

다음엔 2인분 주문하고 1인분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그리고 곱창을 다 먹고 볶음밥 2인분을 주문했다. 

곱창과는 별도의 메뉴인듯한 맛. 

볶음밥이 굉장히 담백(?)했다.

3명이서 곱창 4인분 그리고 볶음밥 2인분을 맛있게 먹고, 

여기서 작은 사고로 나는 병원 신세를...

여튼, 곱창과 볶음밥은 맛있었다.  


 

그리고 자리를 커피숍으로 옮겨 케이크도 먹었다. 


 

딱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조각 케이크들!!


 

조각 케이크이긴 하지만 생일이니까, 

초에 불을 켜고 축하의 시간을!!


 


이미 처참하게 무너져 있는 밀페유. 

완전 맛있다. 어쩜 케이크 하나하나 이렇게 맛있는지...

그리고 앞에 스트로베리 타르트도 너무나 맛있었다. 

곱창집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3조각은 못 먹을 것 같아

치즈케이크는 일단 다시 포장하는걸로!

이 두가지 케이크 너무 맛있어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잘 먹었다. 

 특히 스트로베리 타르트의 딸기! 너무나도 맛있었다. 



김가든이 아이폰 5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