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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day

# 프랑프랑(Franc franc)의 라스트원 그리고 강풀작가 책 도착


:: 오랜만에 디큐에 들렸다. 

목적은 친구 생일 선물을 사러 프랑프랑에 들리는 거였다. 

그런데 지하 1층에 크게 있던 매장이 4층에 아주 좁게 이동해 있었고, 전부 세일!

이제 다 팔고 아예 없어질 것 같은 분위기였다. 

그리고 전부터 살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손잡이!!!



:: 내가 살려고 하는 손잡이 중 하나에 라스트 원이라 적혀 있으니

'당장 사야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바로 구매! 


:: 이거이거 집에 있는 가구와도 잘 어울려 좋았다. 

그리고 엄마도 엄청 튼튼해 보인다고 잘 사왔다고 했다. 

역시 한 개 남은건 사야하나보다(?)

그리고 친구의 선물로 액자와 몇가지 작은 물건들을 사서 포장해서 돌아왔다.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게 되는 곳이 프랑프랑인가보다. 





:: 그리고 집에 왔더니 내 이름으로 도착한 택배 상자. 

나도 모르게 입가에 ^_____________^ 미소가ㅋ

뭔가 하고 봤더니 친구가 보내준 강풀작가의 책이었다. 


:: 아직 읽지 못한 마녀라는 작품.


:: 그리고 읽기도 하고 영화로도 본 아파트. 


:: 책이 6권이나 도착하니 왠지 뿌듯한 마음.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의 누룩미디어의 캘린더도 같이 담겨져 왔다. (*센스만점)

내일부터 출근 길이 심심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김가든이 아이폰5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