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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

# 홍콩 에드미럴티 / 퍼시픽 플레이스와 홍콩섬의 대중교통 트램

# 홍콩 에드미럴티 / 퍼시픽 플레이스와 홍콩섬의 대중교통 트램



  스타의 거리를 관광하고 홍콩섬으로 이동했다. MTR을 이용해 도착한 곳은 에드미럴티역, 가야할 곳은 해피밸리의 딤섬짐! 에드미럴티역에 내려 환승을 했다. 트램으로 그래서 들리게 된 곳. 

> 에드미럴티역에 내려 일단 역 밖으로 나갔다. 그래야 길을 찾을 수 있고 트램도 있으니까. 


> 나가는 슈퍼가 있어 들어갔더니 이렇게 한국 과자들도 엄청 팔고 있었다. 국기까지 붙어 있고 참 반가운 과자들.



>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홍콩의 과일들. 그래서 저번에 포스팅도 한번 했었다. 과일이 참 맛있고 저렴하다. 그리고 해외여행시 그 나라의 마트를 구경하는건 너무 재미있는 일 같다. 돌아다니며 뭐가 있가 있나 볼 수 있고 편의점보다 저렴하고 많은 물건들이 있어 좋다. 

!! 홍콩 과일 포스팅 보기  [ http://woniio.tistory.com/69 ]


> 그리고 밖으로 나오니 이렇게 퍼시픽 플레이스와 함께 홍콩섬의 거리가 펼쳐진다. 역시 침사추이와는 약간 느낌이 다른게 느껴진다. 좀더 새로운 느낌. 그러나 한블록 블록 뒤로 갈 수록 약간 비슷한면도 있다. 


> 그리고 이때는 지성오라버니가 저팀 소속이라 2층버스 광고에 출연 중. 


> 그리고 중국은행 빌딩과 리포빌딩. 리포빌딩은 홍콩섬의 유일하고 처음만들어진 쌍둥이 빌딩이라고 한다. 이 옆에 또 똑같은 건물이 있다. 


> 그리고 다리를 건너 퍼시픽 플레이스에 들어왔다. 홍콩의 무수히 많은 쇼핑몰 중 한 곳이다. 이 때 이후 잘 가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이 곳보다 교통편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편리한 쇼핑몰이 워낙 많기 때문에. 


> 그리고 위로 위로 올라가니 홍콩 섬 샹그릴라 호텔이 나왔다. 이날 좀 덥기도하고 그래서 로비에 들어가 쉬면서 이터넷을 했던 기억이다. 홍콩의 호텔 대부분이 객실에서 이용하는 인터넷은 유료인 경우가 많지만 어딜가도 로비 인터넷은 보통 무료로 접속이 된다. 


> 그리고 홍콩공원. 들어가서 보고 싶었지만... 찌는 듯한 더위에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그냥 이렇게 보고 지나쳐 왔다. 


> 다시 퍼시픽 플레이스로 내려가는 길. 홍콩섬은 언덕이 많은데 에스컬레이터도 많다. 


> 퍼시픽 플레이스 내부는 이렇다. 마치 라이브로 연주하는 듯한 우아한 연주곡이 흐르고 1층엔 전시를 하고 그 후에 갔을 때 저기 1층 전시하고 있는 곳에서 실제로 피아노를 가져다 놓고 연주하는 모습도 봤다. 정말 느낌이 고급스러운 쇼핑몰이란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딤섬 먹으러 가는 길. 여러 딤섬집이 있지만 손에 꼽히는 유명하고 맛있는 집이라 하여 찾아가야했다. 


> 트램 2층으로 올라오는 길. 1층은 지하철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고 사람들의 통행도 신경쓴건지 좀 좁은 느낌이 드는데 2층은 그래도 경치도 볼 수 있고 그래서 그런지 좁은 통로고 올라갈 때 좀 무섭긴 하지만 꼭 올라가 앉았다. 



> 홍콩에 몇번 다니면서도 한번도 타보지 않은 빅버스. 타본 사람들은 다 좋다는데 왜 안 땡기는 걸까.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홍콩의 느낌. 공사 느낌 말고 전체적인 느낌이...


> 트램의 노선 중 일직선으로 가지 않는 유일한 노선 같다. 해피밸리행. 해피밸리는 경마장이고 그 곳 근처에 딤섬집이 있다. 그 후에도 해피밸리행 트램은 한번도 탄적은 없다. 그리고 왠지 한적해 보이는 해피밸리로 가는 트램길. 




김가든이 올림푸스 펜으로 찍었습니다. 

*2011년도에 다녀온 홍콩 사진으로 회사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었고 현재 좀 더 자세히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