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차이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오랜만에 홍콩여행, 소호의 완탕면 [ 완탕면이 너무 짜요 ]지금 사진을 봐도 그 짠 맛이 느껴진다. 나트랑은 왜 사라진건지... 여행 마지막 날 홍콩역에 들려 수화물 보내면서 티켓팅을 먼저 하고 아침을 먹기위해 소호로 갔다. 계획은 나트랑! 전날 맥주도 한잔 했으니 딱 시원하게 쌀국수 한그릇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그... 그런데 구글지도에도 표시가 되어 있었는데... 지나갈 때 언뜻 보고 "아- 간판 바뀌었나봐"라고 했는데 가게가 아예 바뀐거였다. BLT라는 가게로 바뀌어 있었다. 그래서 뭘 먹지 하다가 바로 옆의 완탕면 집으로 갔다. 이곳의 이름은 침차이키 (Tsim Chai Kee Noodle) 어딘가에 실린 기사도 많고 안에 사람도 많아서 일단 안으로 들어갔다. 이 간단한 메뉴 안에서 엄청난 고민을 했던 것 같다. 나는 두번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