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화문 ::: think coffee think coffee 처음 무도를 통해 띵크커피를 알게 되었고, 광화문에 생겼다고 해서 좀 궁금했다. 그러나 맛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일까? 그냥 그랬다. 분위기는 그냥 그냥. 편안 쇼파 자리 몇개 나무의자 테이블 몇개 그리고 긴 테이블 한개. 안쪽까지 길게 자리가 있어서 갔을 때 자리가 없어서 돌아 온 적은 없다. 앉고 싶은 자리에 못 앉을뿐. 일단 처음 갔을 땐 소이라떼를 마셔보고 싶었지만 우리나라 소이라떼 그 특유의 텁텁함...이 좀 싫어서 일단 아이스커피 주문. 아이스커피,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좋았다. 시워~ㄴ해 보이는 매장용컵. 아이스커피를 머그컵에 담아주는 스타벅스에 비하면 정말 센스가 철철 넘기치는 곳. 아이스커피가 정말 시원~ㄴ해서 좋다. 목 넘김(?맥주도아니고여튼)이 좋다.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