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드립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 가로수길 디저트, 마담파이 (Madame Pie) " 파이도 맛있지만, 커피도 좋았다. " 강남역에 갔다가 밥을 먹고 걸어서 가로수길로 갔다. 가로길로 가려고 간건 아니고 가는 길에 커피숍이 있으면 들어가야지 했는데 가로수길까지 걸어가 버렸다. 너무 오랜만이라 가로수길 입구부터 "이 가게 뭐야? 오- 이 가게는 여전히 있네"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전부터 궁금했던 mooncake님 블로그에서 봤던 마담파이를 찾았다. 사실 블로그에서만 봤을 땐 디저트 가게이고 해서 문을 일찍 닫는건 아닐까, 너무 늦게 도착했다며 갔는데 영업시간이 자정까지였다. 그리고 반층 올라가 마담파이로 들어갔다. 사실 들어가기전부터 버터 냄새가 아주 향기롭게 퍼져나왔다. 그리고 가게는 반은 파이를 만드는 곳 그리고 그 남은 공간은 디저트 진열과 커피로 나뉘어 있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