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맥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 2014 BIFF & 부산여행, 나의 부산국제영화제 즐기기 2 :: 역시 영화제 분위기는 영화의 전당 근처가 최고!남포동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이제는 센텀 영화의 전당에서- 황금시대를 다 보고 나왔다. 낮 12시에 어묵과 어묵 고로케 이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저녁 7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다. 힘들게 예매한 영화들인 만큼 밥 시간 떄문에 포기 할 수 있는 영화는 없었다. 영화를 다 보고 이날의 마지막 영화를 보러 영화의 전당으로 가던 길 나의 발길을 이끈 곳을 발견했다. 오예! 멋지다. 작년엔 KNN방송국 앞 마당에서 공연도 하며 영화표와 천원을 주면 맥스 생맥을 줬는데...!!이번엔 영화 발전기금 3,000원만 내면 맥주가 무제한!!!와우! 사실 한잔만 마셔도 참 좋다고 생각해 바로 삼천원 냈다. 그리고 맥주 컵과 팔찌를 받았다. 무적 팔찌!!사진은 없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