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 멕시코 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 상수 멕시코 음식, 런치로 들려본 훌리오 ( JULIO ) [ 왔다 갔다 많이 봐온 가게, 훌리오 ]항상 줄이 길었던, 상수 훌리오. 평일 낮에 간 상수 훌리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다. 사람이 없어서 들어간거기도 하고-이곳은 항상 줄을 서 있고 날씨 좋을 땐 밖에 테라스에서도 먹는데 줄도 서 있고 엄청 인기 많은 가게라 생각했다. 점심시간에 가니 착하게도 런치메뉴가 있었다. 그래서 일반 메뉴 말고 그냥 런치를 주문하기로 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에딩거가 있다는걸 보고 낮이지만 맥주도 같이 주문했다. 밥보다 먼저 에딩거가 나오고-너무 오랜만에 마셔보는 에딩거라 기분도 마시기도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그리고 처음에 나온 소고기로 선택한 타코! 그리고 우리가 다같이 입을 모아 말한건 "퀘사디아가 괜찮네~" 였다. 이건 엔칠라다라고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