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20 썸네일형 리스트형 # 짧은 타이중 여행, 문닫은 20호 창고( Stock20 )와 85도 카페 [ 20호 창고 ]타이중 젊은 작가들의 공간.문은 닫혀있었지만 그래도 걷기 좋았다. 내가 온전히 타이중에 머무는 하루는 월요일 이었다.그래서 여기저기 갈 곳을 찾아 볼 때마다 정기 휴일이었다.미술관이었나? 박물관이었나? 여튼 그곳도 월요일이 휴관일... 절망적이었다.그래서 찾던 중 젊은 작가들이 모여 만든 공간이라는 20호 창고가 나왔다.이곳 또한 월요일은 휴일.그러나 문닫은 곳이라도 느낌상 분위기는 좋을 것 같은 느낌에 '둘러나 보고 오자'란 마음에 타이중 기차역으로 향했다. 지도를 보면서 갔는데도 길을 잘 못 들어 다른 골목길로 들어갔다.그와중에 예쁜 빨간 대문집도 발견하고, 이렇게 밖에 세면대가 있는 집도 발견했다.(설마 진짜 밖에 있는건 아닐테고 버린 것 같았다. 아닌가? 누군가 사용하나? 여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