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TRAN CHERRIER 썸네일형 리스트형 # 이태원 나들이, 곤트란 쉐리에 / 샘라이언스 / 허라취 " 화요일엔 이태원 " 친구들을 만난 이태원역을 지나던 길에 곤트란 쉐리에를 봤다. 친구가 전부터 이 빵집 앞을 지날 때 갈까 말까 고민만 했다며 오늘은 빵을 사간다고 해서 같이 들어 갔다. 빵이 참 맛있어 보였다. 빵이 크고! 친구는 빵 오 쇼콜라 그리고 크루아상을 1개씩 사고, 크루아상은 여기서 한개 먹고 가겠다고 한개 더 구입했던 것 같다. 나도 좀 둘러보다 이 맛있어 보이는 스콘을 하나 살려고 했으나, 역시 난 식빵이 좀 더 끌려서 올리브 식빵을 집어 들었다. 크루아상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니 맛있었다. 특히 겉에 바삭한게 마치 과자 먹는 느낌이라 좋았다. 그리고 올리브 식빵은... 음- 그냥 그랬다. 식빵에 쫄깃함은 별로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다른 맛을 살껄 왜 하필 올리브를 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