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BIFF 20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 10월 2일 김가든의 2015 부산국제영화제 미리보기 ( 2015 BIFF ) " 오길 잘했어! " 기차 타고, 택시 타고 도착한 영화의전달 앞.아- 1년만이구나!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인 이거이거 큰 포스터들!여기도 그렇지만 해운대 앞 바다의 포스터 영화제 느낌 나고 영화에 빠진 기분이 든다. 그리고 도착하자 마자 발권한 티켓들!이날 바로 양도할 티켓들도 있어서 전체 다 발권을 해버렸다.발권된 티켓을 보면 기분이 참 좋다. 그리고 사진이 밝아서 얼굴은 잘 안보이지만 탕웨이.사실 세도시 이야기는 끝까지 고민하다 본거였는데!!역시 부국은 탕언니, 라고 할 정도로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그리고 저녁 영화는 바로 틸다 스윈튼이 나왔던 비거 스플래쉬.이 영화도 예고편 봤을 땐 몰랐는데 남배우도 좋아하는 배우였다.좋아는 하는데 아직 이름은 못 외우는...여튼 틸다... 그 매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