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고링고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서교동 빵집, 훈고링고 카페 ( HUNGO RINGO CAFE, BREAD ) " 서교동, 많이 변했네 " 자주가는 블로그에서 자주 등장하는 빵집이라 가보고 싶어 치과 갔다가 들려봤다. 생각보다 합정역에서 좀 멀다. 합정역에서 걸어서 한 15분 정도 걸릴 것 같다. 빵집으로 소개하기엔 내가 빵을 너무 안사고, 안먹어서 약간 애매하다. 한참을 걸어가니 2층에 간판이 보이고 계단이 나왔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빵 보다는 인테리어 소품들에 눈이 먼저 갔다. 다양한 소품들이 보기 좋게 놓여 있었다. 굉장히 차분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대화도 소곤소곤 해야할 것 갗은 차분함과 동시에 묘하게 안정감이 느껴지는 카페였다. 빵은 안보고 계속 카페만 구경구경. 그리고 한참 돌아보다 뒤 돌아 보니 빵이 놓여 있었다. 빵들이 적극적으로 많이 올려진 가게는 아니었다. 적당히 딱 보기 좋게 조금씩 올려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