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 햄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오랜만에 홍콩여행, 하버시티에서 저녁 에릭 케제르 (ERIC KAYSER) [ 하버시티에서 저녁먹기]밥집 찾기가 정말 힘들었다. 웨이팅 없는 곳 찾아 겨우 저녁 먹기. 스타의 거리 끝 스타벅스에서 사람구경하고 쉬며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하버시티로 왔다. 걸어오면서 생각한건 나트랑이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기다릴 수 없었다. 우리가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려면 한시간 반정도 남았었다. 그래서 이 건물에서 웨이팅이 없는 무난한 집을 찾았다. 바로 보이는 곳에 에릭 케제르가 있어서 여기로 결정. 빵집인건 알았는데 이렇게 음식도 하는지는 몰랐었다. 메뉴를 보고 버거 종류 중에 보지도 먹지도 못해본 크로와상 햄버거를 주문했다. 그리고 길쭉한 피자도 같이 주문했다. 식전빵이 나왔다. 식전빵이 나오면 너무 잘 먹는거 같다. 이런 식전빵이 왜 이렇게 맛있나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그냥 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