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지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 한남동 & 한강진 타르트 맛집, 카페 지니 ( CAFE JINY ) [ 날씨 좋은 날 테라스에서 타르트 ]걸어가는 길에 우연히 멀리 보인 간판따라서 들어간 카페 지니. 한강진역에서 한남동으로 걸어가는 길 건너편에 카페 지니의 간판을 보고 급 가고 싶어졌었다. 압구정 볶은 커피집이 없어진걸 알고 방향을 바꿔 이곳으로 다시 걸어갔다. 집을 개조한 카페 지니가 나왔다. 주문을 하러 갔는데 와- 타르트를 보고 탄성이 나왔다. 뭐 하나 맛없어 보이는게 없었다. 일단 다 먹고 싶지만 배도 부르고 해서 2개만 골랐다. 청포도 타르트랑 티라미수!!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친구는 페퍼민트 따뜻한거 하나, 시원한거 하나 이렇게 주문을 했다. 타르트도 음료도 가격이 참 비싼 카페였다. 그런데 원두는 생각보다 저렴했다. 다른 일반 가게들과 비슷한 가격! 1층 테라스에 앉을려다가 2층에도 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