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 달달한 포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 충정로 라이프, 저녁에 맥주 한잔. " 충정로 라이프의 마지막 " l 달달한 포차 충정로역에서 나와 중림동으로 가면 가게들이 쭉 있다.근처에 회사가 많고 아파트도 있어 이것저것 많이 있는 것 같다.이날은 어디로 갈까, 걷다가 항상 그냥 지나쳤던 달달한 포차로 들어가 봤다. 이날은 사람이 많이 없고 굉장히 한산한 느낌이었다.그리고 현수막에 걸린 사장님의 한말씀. 맥주와 오돌뼈를 주문했다.기본찬으로 콩나물국과 묵이 나왔다. 그리고 나온 오돌뼈.요즘 매콤한 오돌뼈에 왜이렇게 끌리는지, 그러나 이건 너무 매웠다.맛있게 매운 맛.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생각보다 별로였던 해물파전.여기는 오뎅탕이 참 괜찮아 보였는데 다음에 갈 일이 있으면 오뎅탕으로 먹어봐야겠다. 그리고 오늘도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맥주집이 넘쳐나던 합정도 아니고 충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