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마담네 빵다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제주 쉼 여행, 협재 산책 그리고 최마담네 빵다방 " 마지막 날의 협재 " 협재에 3일을 숙박하다 보니 꽤 애정이 생긴 듯하다. 그리고 협재가 좋아진 이유 중 51%가 알로하이기도 했다. 여튼 여기 플래닛도 이날 조식 먹고 끝이었다. 플래닛 게스트 하우스 안녕, 다음에 협재에 오면 또 올께. 그리고 친구들과 만나 조식을 먹고 만난 터라 소화도 시킬겸 해수욕장까지 걸었다. 협재 해수욕장은 손에 꼽히게 예쁜 바다 같다. 멀리 비양도도 잘 보이고 바다 색깔도 참 예쁘고. 그리고 가장 마을 스러운 느낌의 동네가 협재였다. 우체국도 있고 슈퍼도 있고, 그런 거리가 이런 작은 도로 양쪽으로 있으니 걷기도 좋았다. 한시간쯤 동네 산책을 하다가 우리가 들어간 곳은 최마담네 빵다방이었다. 여기도 제주도 가기전 협재에 대해 알아보다 글로 알게된 곳이었다. 빵다방이란 이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