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월정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제주 쉼 여행, 고래가 될 카페 ( 월정리 카페 ) " 바다와 어울리는 카페 " 봉쉡망고에서 나와서 자전거도 안타고 바다 따라서 좀 걸었다. 약간 걷다보니 제주도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 의자들이 있는 곳이 나왔다. 그리고 둘러보니 또 소문으로 듣던 고래가 될 카페가 보였다. 방금전 망고쥬스도 먹었고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 들어가 봤다. 이게 그 유명한 창문이라고 해야할까? 여튼 그건가요? 여기서 사진도 찍고 자전거를 세우고 둘러봤다. 마당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꽤 있었다. 날씨가 좋다면 마당에 앉아 있는 것도 좋겠다 싶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니 이런 저런 팜플렛 등이 있었다. 뭔가 대충 꾸민듯 하나 굉장히 여기저기 잘 꾸민 듯한 느낌의 카페였다.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 게다가 가을이라는 말이 참 좋았다. 서두름과 어울리지 않는 계절이 가을 같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