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예약 김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제주 쉼 여행, 오는정 김밥 사들고 정방폭포로 소풍기분! " 오랜만에 소풍기분 "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며 옆자리 후배에게 물어봤다. (후배 친구가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스텝으로 오래 일을 했었다고 했다.) 아무 정보도 없고 그냥 떠나려 하는데 고민스러웠던건 밥이었다. 대충 아무거나 먹고 싶진 않았고, 제주도 하면 흑돼지만 생각나니 뭐가 있을까, 하고. 후배 친구는 친절하게도 여러가지 알려주었다. 그 중 하나가 예약해서 먹을 수 있는 김밥. 바로, 오는정 김밥! 나와 친구는 그냥 마냥 해안도로만 신나게 달린게 아니었다. 중문에 있는 이 김밥을 먹기 위해 아침 9시부터 전화를 했으나,,, 오픈이 10시였다. (오픈 시간을 확인도 안한채, 9시부터 주문이 폭주한다 생각했다...ㅎㅎ) 그래서 정확히 10시 6분 전화연결에 성공하여 12시 45분에 찾으러 오라는 안내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