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 여의도에 가면 야마야에 가고, 포장마차도가고! " 여의도에서의 첫 포장마차 " 에미의 생일파티를 위해 모인 날.전부터 "가자가자"했던 야마야에 모였다."주말전이라 예약을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한산했던 야마야 여의도점. 예약을 해서 셋팅은 되어 있고 메뉴판을 봤다. 와서 먹는건 항상 같은데 메뉴판도 항상 정말 열심히 본다.일단 일행이 다 도착하지 않아 모츠나베는 넣어두고,카라아게와 오차즈케를 주문했다.그리고 여기서 항상 고민하는 건, 술, 술,,, 맥주다. 이거 330짜리 5,000원.일단 이걸로 천천히 마셔보고 일행이 오면 "와인을 주문 해 볼까?"했다. 주문하고 메뉴를 받을 때마다 놀라는 카라아게... "이거 정말 이게 다 맞죠?"라고 묻고 싶을 정도로 양이 적다.가격은 치킨 한마리 가격인데... 그래도 또 먹으면 "아- 내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