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 급 세부여행, 세부에서의 마지막!! 커피와 라면 ( Bo's Coffee ) # 세부 여행의 마지막도 커피로 마무리? 아니고 라면으로! 어딜가도 있는 라면, 너무 좋다. 어메이징쇼까지 보고 도착한 세부 공항. 그러나 아직 비행기를 탈려면 4시간이나 남은 상황이었다. 다른 패지키 일행은들은 카지노에 들려본다고 갔지만 우린 그냥 공항에 앉아 있기로 했다. 출국심사하고 들어가면 답답 할 것 같아서 출국심사전 공항 안에 있는 보스커피로 갔다. 굉장히 작은 매장이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그런데 참 안좋은 점은 이곳 달라는 받지만 잔돈은 필리핀 돈으로 거슬러준다. 그러니 작은 돈이 별로 없다면 그냥 안마시는게 좋을 것 같다. 나는 다해이 4달러 정도 남아 있어서 그냥 마셨다. 커피는 그냥 저냥... 그리고 춥기도 무지 추워서 아이스를 주문한걸 약간 후회하..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