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으로 버틴 13시간 비행ㅋ 썸네일형 리스트형 # 뉴욕여행, 여행의 시작. [ 뉴욕여행, 여행의 시작. ]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과 뉴욕까지 대한항공 A380 !! 먼저 공항에서 혹시 몰라 10만원 정도를 환전하고 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왔다. 공항에서 환전하는 습관은 이제 고쳐야 하는데 가서 카드써야지 하다가 꼭 공항에서 '혹시 모르니까 환전해야겠다'라며 환전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요즘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나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럴 땐 역시 자동출입국심사가 최고! 들어가자마자 목이 말라 일단 커피를 사들고 대한항공 라운지로 올라갔다. 자동출입국심사란? 여권과 지문을 미리 등록 해 놓으면 출입국 시 사람이 도장 찍어 주는 곳이 아닌 기계를 통해서 통과할 수 있고 아직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건지 항상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통과했다. 짐 검사를 마치고 출국심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