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 차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정창욱 셰프의 비스트로 차우기 ( bistrot chaugi ) " 멋진 디너 " 친구의 생일파티로 찾게된 비스트로 차우기. 많은 셰프들이 티비에 나오지만, 이원일 셰프의 빵집 말고는 찾아간 집이 없었던 것 같다. 예약이 귀찮기도 하고, 가격이 부담되기도 하고. 이번엔 친구가 직접 예약하는 등 여튼 좋은 기회로 가게되었다. 안국역에서 3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었는데, 한번 와봤던 친구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칠뻔했다. 금요일 저녁시간이기도 했지만,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빈테이블이 안보였다. 가장 안쪽에 예약된 우리 자리. 인원이 많고 조금 수다스런편이라 주변에 민폐일까 걱정했는데 자리가 딱 좋았다. 완전 맛있었던 샴페인! 이날의 생일 주인공은 2명이었다. 일단 잔을 채우고 생일을 축하하며 짠- 일단 우리는 메뉴 선택부터 인원도 많고 하여 메인만 선택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