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스탐티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 부암동 커피, 클럽 에스프레소 대신 카페 스탐티쉬 :: 클럽 에스프레소 대신 카페 스탐티쉬 부암동을 몇 번 가면서 이 커피숍을 들어 갈거라곤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다. 서울에서 운전해서 다니는건 별로 안좋아하지만 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해서 다닌던 중. 광화문에서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고 근처 커피숍 말고 오랜만에 부암동에 가기로 했다. 이유는 단 하나, 클럽 에스프레소를 갈려고 했다. 도착하자마자 이거 뭔 문을 닫혀 있었다. 문에 붙어 있는 영업 시간을 보니 6월 1일부터 19시까지로 변경된다고 적혀 있었다. 오픈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항상 밤에 가니까... 23시에 마감하던 곳이 19시라니 너무 파격적이라 할 말을 잃고 주변을 서성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친구가 "그럼 그냥 저기라도 가보자" 했던 곳이 건너편에 있는 카페 스탐티쉬였다. 친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