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 상수 커피, 여전히 좋은 카페 팔과이분의일 [ 밤에 찾은 팔과이분의일 ] 여전한 분위기 그리고 여전히 좋은 카페.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 커피로가 마시고 싶어 팔과이분의일로 향했다. 사실 상수, 합정 거리에 커피숍은 많지만 자주 가게 되는 곳은 많지 않은것 같다. 그런데 여기 팔과이분의일은 자꾸 가게되는 매력이있다. 여전히 팔과이분의일 영화가 나오고 있고, 마감시간이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내부가 약간 좁은편이라 카페가 핫할 시간에 가면, 꽉 차서 그냥 돌아간 경우도 몇 번있었다. 그리고 왼쪽 선반엔 팔과이분의일의 분위기 있는 머그컵들. 늦은 저녁이라 안먹을려고 했지만 안먹을 수 없는 맛있는 레드벨벳. 여기 레드벨벳은 정말 맛있다. 그리고 착한가격! 레드벨벳 먹을 거니까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여기는 커피도 상수, 합정의 다른 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