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 스타벅스 카라멜 와플 월요일부터 계속 먹고 싶다 상각했던 카라멜 와플이었다. 사실 스타벅스가 아니라도 커피 위에 올라놨다 먹는건 여기저기서 봤지만 별로 맛이 없다는 친구 말에 먹어본 적은 없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달달한걸 먹고 싶었고 왠지 적당해 보이는 느낌에 하나 사봤다. 카라멜 와플과 뜨거운 아메리카노 준비. 하나 들어있을 줄 알았더니 두개가 들어 있었다. 사실 두개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터라 '내가 산 카라멜 와플은 꽝(?)인가? 잘 못 산거 같아'라고 잠깐 생각도 했었다. 일단 두개라 기분 좋아져 꺼내서 커피 위에 올렸다. 커피 뚜껑처럼 딱 맞는 사이즈. 나의 상상속엔 막 안에 카라멜이 막 찍- 찍- 늘어나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근데 시간이 좀 지나자... 음... 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