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 급 세부여행, 여행 중 가장 여유로웠던 날 :: 먹고, 물놀이 하고, 바다 보고 신선노름이 따로 없는 세부여행 시내 구경을 조금 하고 툭툭이라는 교통수단을 이용해 밥집으로 출발했다. 혼자 여행간거면 툭툭이 탈 생각도 안했겠지만 가이드님이 태워주는거라서 안심하고 탑승했다. 기념사진도 찍어주고 아주 쌩쌩 달렸다. 그리고 고구려라는 밥집에 도착했다. 여기서는 샤브샤브 점심!! 국물이 시원하고 고기가 무제한이 참 좋았다.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그리고 최고는 옥수수!!! 여행 떄 먹는 옥수수는 오독오독? 이라고 해야하나?우리나라 옥수수 처럼 쫀쫀하지 않고 톡톡 터지는게 참 맛있다. 그리고 다음 일정은 체험다이빙 장으로 갔다. 바로 고구려 뒤쪽에 있어서 걸어서 갔다. 나랑 친구랑 여행 내내 찾아다녔던 조비스 바나나칩... 여기서 간식으로 드시라며 나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