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다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제주 쉼 여행, 카페 마니 ( 평대리 카페 / cafe MANI ) 그리고 풍림다방 " 카페가 엄청 많은 평대리 " 월정리를 떠나 세화리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정말 이쪽 해안도로는 너무 좋았다. 계속 예쁜 바닷가를 끼고 쭉 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 중간중간 이름 들어본 게스트 하우스도 보고, 예쁜 바다도 구경하고 힘들틈 없이 자전거를 탔던 것 같다.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 보니 평대리에 도착했다. 이날의 코스는 동복리 - 김녕리 - 월정리 - 평대리 - 세화리 였는데 거의 목적지에 가까운 동네였다. 평대리에 들어서자 바닷가 앞쪽으로 멋진 카페들이 굉장히 많았다. 카페 바보, aa 등등 많은 커피숍이 있었다. 그 중 후배가 추천했던 카페 마니로 갔다. 여기를 추천한 이유는 단순했다. 바다 앞 잔디 위에 깔린 빨간 쿠션 의자가 편해 보인다는거였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 카페 내부 구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