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워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 상수 커피, 느낌만은 최고 "커피 워커스" " 그들만의 분위기가 있는 커피숍 " 상수에 약속시간보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했다. 내가 좋아하는 팔과이분의일로 갈까 하다가 일단 지나쳤고,,, 천천히 돌아돌아 걸어 도착한 곳은 상수역. 아직 약속시간이 20분이나 남았다. 애매한 20분, 결국 커피숍으로 갔다. 상수역에 굉장히 가까운 커피워커스로 향했다. 이곳은 지나다닐 때만 많이 보고 가본적은 없는 곳이었다. 예전에 커피 워커스로 바뀌기 전에 가보고 바뀐 후엔 처음이었다. 뭔가 내 느낌인지 몰라도 들어갈 때 평범한 옷차림이면 안 될 것 같은? 뭐랄까 굉장히 개성 강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 나도 모르게 기에 눌린 느낌이었다. 그리고 들어가서 사실 메뉴판은 나중에 봤고, 메뉴판도 안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아가격이 5,000원!!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