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팩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 / 홍대 나들이 Part 2. 안녕, 낯선사람 & 커리 팩토리 [ 홍대 나들이 Part 2 ] 이틀 연속 합정 커피숍 안녕, 낯선사람 그리고 찰랑찰랑 거리는 커리 먹으러 커리 팩토리 합정에서 커피숍 어디 갈까 할 때 가장 만만하게 찾게 되는 곳. 안녕, 낯선사람. 늦은 저녁 맥주 한 잔하고 돌아 가는 길엔 이 할인 때문에 자주 들려서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를 사간다. 정말 큰 사이즈 아메리카노가 2,500원. 그리고 아이스도 2,500원!! 그래서 좋다. 이 날은 안쪽까지 들어가 앉기가 귀찮아서 카운터 앞쪽에 소파 자리에 앉았다. 이쪽에 앉아도 담배 냄새가 심했던 날이 별로 없어서 '오늘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나는 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엽서 구경도 하고 있었는데 저 안으로 옮기고 싶다라고 엄청 생각했다. 처음으로 용다방 같은 담배 구렁텅이에 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