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필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 우리에게 가장 편한 동네 서교동, 콜마인 / 짬뽕필락 / 봉숙이네 " 서교동 추억 " 서교동에서 모인 8명이 생일파티로 모이는날이었다. 회사를 그만둔 나와 치비가 먼저 만나 서교 근처 내가 최근에 홀딱 빠진 카페인 콜마인으로 갔다. 치비는 비엔나 커피를 마셨고 나는 이날 처음 시도한 슈가 마끼아또를 마셨다. 음... 이런 그다지 추천할 커피는 아닌 것 같다. 모양이 이쁘고, 거품이 좋았지만 커피 자체는 그냥 그랬다. 처음 왔을 땐 케익 메뉴가 없는 줄 알고 주문을 못했었는데 이날은 케익도 함께 주문해 봤다. 치비가 선택한 치즈 케익이었는데 와- 치즈케익 정말 맛있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치즈케익 맛. 꾸덕꾸덕한 것도 좋지만 이렇게 입에서 녹는 치즈 케익도 너무 매력있다. 그리고 슈가 마키아또로는 커피가 부족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더 주문했는데 주문하면서 알았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