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억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10, 제주도 안녕. 또 올께! 일주일 일정의 제주도 이제 집으로 갈 시간. 다음에 또 오지 뭐, 하는 마음과 아쉬우 마음이 있다. 가까워서 쉽게 올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또 쉽게 오지 못하는 곳이 제주도니까... (심지어 이번 제주도가 5년만이었으니!!) 마지막으로 들렸던 새별오름. 해질녘 황금빛으로 빛나는 억새가 너무 아름다웠다. 마지막이 바다가 아니고 오름이라 마음이 덜 아쉬운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제주야, 안녕. 다음에 또 올께!! 2015.10.28. 제주도에서 김가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