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제주 쉼 여행, 세화리 맛있는 튀김집 "말이" " 끝난줄 알았던 세화리 남은 이야기 " 세화리, 세화리 정말 너무 좋아했나보다. 그래도 이걸로 세화리도 끝... 혼자 다시 사진면서 좋아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세화에 갔을 때 들렸던 튀김집이었다. 이 골목은 그냥 걷다가 갈만한 골목은 아니었지만, 세화리 바다를 걷다보면 발목 높이의 나를 부르는 작은 간판이 보인다. "말이" 라고 적힌 작은 간단히 길을 안내해 준다. 따라가니 이렇게 귀여운 튀김집이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사장님 혼자 주문도 받으시고, 서빙도 하시고, 만드시고 아주 바빠 보였다. 일단 메뉴 정하기! 처음 메뉴를 보고는 김말이가... 왜 이렇게 비싼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사장님께 김밥만한 김말이라 하셔서 "ㅇ_ㅇ 그렇다면 김말이 모듬이요!"하고 주문했다. 수제 김말이라 튀김이라 튀겨지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