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제주 쉼 여행, 친구 도착 후 첫 밥!!! 바다를 본 돼지 " 역시 고기는 같이 먹어야 " 친구가 얼른 비행기에서 내리길 기다리며 잘 찍지도 않는 셀카를 찍어봤다. 곧 친구를 만나 렌트카를 받고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숙소로 향했다. 석양이 예쁘고, 협재 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비양도가 잘 보이는 곳, 플래닛 게스트 하우스. 일단 여기서 3박을 했으나 친구는 플래닛 만실로 다른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했다. 그래서 방 배정 받고 짐만 놓고 다시 나왔다. 친구 게스트 하우스 근처의 제주 똥돼지 가게를 찾았다. 고기가 너무 먹고 싶었으나 혼자 먹을 수 없어 친구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평일이고 추워진 날씨 덕분인지 가게안은 사람이 많이는 없었다. 이곳은 친구가 검색한 곳으로 고기와 해산물을 같이 먹는 곳이라 찾게 되었다. 먼저 반찬이 나오고, 고기가 나왔다! 고기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