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오멘린나 요새 썸네일형 리스트형 # 헬싱키여행의 막바지, 마지막 날 다녀온 수오멘린나 요새 [ 마지막 일정, 수오멘린나 요새 ] 얼음깨고 가는 길이 더욱 재미있었던, 수오멘린나 요새 여행의 마지막 날 남은 헬싱키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그리고 마지막 일정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수오멘린나 요새를 갔다. 배를 타고 좀 들어가야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 헬싱키 카드도 이용해야 하고 그래서 일단 출발. 헬싱키 관광 중 가장 많이 많이 지나다녔던 광장에 선착장이 있었다. 배를 타고 출발하니 유빙선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였다. 얼어버린 바다를 깨며 출발. 저 멀리 실자라인 큰 배도 보였고 그냥 얼음만 깨고 가다 마을 같은 곳도 보이고 그러다 수오멘린나 요새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일단 리턴하는 배 시간표를 살핀 뒤 몇시 쯤 돌아가는 배를 탸야겠다고 일단 생각하고 돌아봤다. 지도를 들고 어디를 가고 어디를 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