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치킨 썸네일형 리스트형 # 급 세부여행, 세부에서도 역시 치킨!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 :: 역시 어딜가도 치맥이 진리공연도 보고 치킨에 맥주까지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 리조트에서 신나게 놀다가 저녁 시간에 맞춰 다시 나왔다. 우리는 이곳의 대중교통 지프니를 타고 저녁 식당으로 갔다. 도착한 곳엔 동그렇게 테이블이 세팅되어있고 가운데 무대가 있었다. 뭔가 기대된다, 뭔가 나올 것만 같은 느낌. 자리를 잡고 앉으니 치킨이 나왔다. 그냥 치킨 같은 음식이 아니라 치킨이 나왔다. 그리고 미역국과 잡채 같은 음식도 나왔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산미구엘! 맥주와 치킨, 왠지 우리나라에 있는 착각이 들정도였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과 건배. 야외라서 덥거나 모기에 물릴까 걱정은 좀 했지만 아래 모기향도 피워주고 날씨는 딱 좋은 정도였다. 그리고 기대했던 공연이 시작됐다. 모두 시선 집중. 이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