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빵쇼 썸네일형 리스트형 # 상해여행, 호텔 조식 포기하고 빵집 빵쇼로 ( PAIN CHAUD ) [ 빵이 맛있던 빵쇼! ]상해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볼 때 우연히 블로그에서 봤던 그 빵집. 꼭 가보고 싶어서 조식으로 들린 빵쇼. 역에서 생각보다 멀어서 10분정도 걸어 간 것 같다. 그런데 구글 지도만 봐도 길이 어렵지 않아 잘 찾아 갈 수 있었다. 그리고 건너편에 보인 빵쇼. 문도 열었고 테라스 자리도 다 셋팅 되어 있고 모든게 준비가 다 된 듯 보였다. 그리고 이렇게 칠판에 7시~10시까지 빵+커피 세트를 판다고 적혀 있었다. 내가 간 시간은 8시라 당연히 딱 좋은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빵이 안나왔다고 했다. 5분정도면 나온다고 해서 빵집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기다렸다. 머신 위에 올려진 머그가 너무 귀여웠다. 머그 색깔도 그렇고 왠지 장난감 같은 느낌으로 올려져 있었다. 그리고 왼쪽에 선반은 잘.. 더보기 이전 1 다음